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카스기 신스케 (문단 편집)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은빛 영혼편 전반]] === 631화[* 애니메이션 1쿨 최종화의 내용(353화), 이 이후의 스토리는 2쿨에 방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에서 파괴병기 '히노카구츠치'의 기동을 막기위해 해방군을 습격하며 재등장한다! 이때 '''"세계를 부수는 건 나다."'''라고 외치며 가츠라와 사카모토를 구하는 모습이 간지 그자체. 633화에서 가츠라와 다츠마, 그리고 노부노부의 탈출을 돕기 위해 귀병대와 함께 해방군의 함선에 남는 것을 자처한다. 후에 귀병대와 엮인 과거가 자세히 나오는데 [[키지마 마타코|마타코]]가 자신도 아버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지만 죽었고 어머니도 죄인의 아내로 죽어갔다며 다카스기가 하는 세상을 부수는 것에 함께 하면 안되냐고 묻지만 다카스기는 "[[키지마 마타코|너]]와 내 원수가 같다는 뜻인가. '''[[자살|그렇다면 그 총으로 네 머리를 쏴라.]] 내가 할 일은 그런 것이다.''' 넌 아직 늦지 않았다. 현명하게 살아라.[*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단순히 미쳐버린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는 것과 그가 갖고 있던 자기혐오를 잘 보여주는 광경.]" 라고 말하며 거절한다. 그 이후 엿 듣고 있던 [[다케치 헨페이타|막부 관리]]에 의해 마타코가 붙잡히고 그 다음날 처형 당할 마타코를 지켜보던 중 반사이와 만난다. 그리고 반사이가 킨 샤미센 소리를 듣고 관리들이 한 눈을 판 사이 신스케는 처형인들을 죽이고 마타코를 탈출시킨다. 이후 옥에 갇히고 반사이와 얘기를 나눈다. > '''어차피 나라가 재판해서 이런 꼴이 된 몸이라면 나를 위해 죽지 않겠나, 살인귀 반사이.''' > > (반사이: 그렇다면 넌 무얼 위해 죽어줄 거지?) > > '''안 죽어. '''다른 누군가의 시체를 밟고 넘어서라도 이 나라를 부수기 전까지 '''나는 안 죽어.''' 그리고 헨페이타가 포섭한 갇혀있던 다른 양이지사에 의해 그 둘은 구출 되고 다카스기와 귀병대는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 643화에서 동료들의 무수한 희생을 등에 업고 드디어 제어실에 도착해 히노카구츠치의 에너지 제어로를 베어 버린다! 646화 기어코 살아 돌아와 무츠와 엘리자베스를 리타이어시키고 무쌍을 찍는 엔쇼 황자와 격돌해 팔 한짝을 날려버리고[* 카츠라가 폭탄으로 날린것]. 다음화 648화에서 기어코 나머지 한 짝 마저 베어내서 완전히 제압한다.[* 643화 에너지 제어로를 베면서 큰 폭발이 일어난듯하며 제대로 서있기도 힘든 부상을 입은 상태] 이후 우주의 해방군과의 일전을 마친 뒤 직접 무전으로 긴토키에게 '''"다음은 그쪽 차례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는 듯 미소를 지었으며 긴토키 역시 대놓고 이름은 부르지 않았지만 고맙다는 의미로 '''"어디의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다. 이제는 우리에게 맡겨라."''' 라고 답했다. 그리고 다카스기는 그래... '''목 닦고 기다려라'''라고 답한다.[* 국내 정발판에서는 '''"관짜고 기다려라."'''라고 --완벽하게-- 오역되었다.][* 긴토키는 이 말을 기억하고 있었나본 지 후에 이 대사는 곧 죽기 전 다카스기에게 긴토키가 한 마지막 말과 오마쥬된다. 자세히는 아래 2년 후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